이사 전 필수 체크리스트 10가지
하루 만에 끝나는 이사는 없습니다. 놓치면 손해입니다 (2025년 최신 기준)
“짐만 싸면 끝날 줄 알았는데요…”
막상 이사해 보면, 중요한 건 짐이 아닙니다
이사 날짜가 다가오면 대부분의 사람은 짐 싸기, 이삿짐센터 예약, 청소에만 집중합니다.
하지만 실제로 이사 후 문제가 생기는 건 ‘짐’보다 ‘서류’, ‘전입절차’, ‘집 상태 확인’ 같은 부분입니다.
특히 전세, 월세 계약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 이사 전 해야 할 일과 안 하면 손해 보는 행정처리가 꽤 많습니다.
이 글에서는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이사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실용적인 10가지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.
“짐 싸기 전에 이 글을 꼭 저장하세요.”
등기부등본 최신본 확인 (전세·월세 세입자라면 필수)
이사 갈 집이 계약한 그대로인지, 등기부등본상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등기부등본은 입주 전날 또는 당일 최신본으로 다시 열람하는 게 안전합니다.
확인 포인트:
- 소유자 = 계약서상 임대인 일치 여부
- 근저당·가압류 등 설정 여부
- 보증금보다 선순위 권리 없는지
확인처: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(무료 열람 가능)
확정일자 + 전입신고는 입주 ‘당일’ 처리하기
전세·월세 세입자는 입주 당일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를 꼭 해야 합니다.
이 두 개가 있어야 대항력 + 우선순위 배당권을 확보할 수 있고, 집주인 파산, 경매 등 위기 상황에서도 보증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.
팁: 이사 당일 바쁘다면 전입신고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
이삿짐센터는 ‘보험 가입 여부’ 꼭 확인
짐 나르다가 파손된 경우, 보험 미가입 업체는 책임 회피 가능성 높습니다.
계약 전 확인할 것:
- 화물운송 보험 가입 여부 확인 요청
- 계약서 or 문자로 작업 범위 명확히 남기기
- 방문 견적 후 계약서 사본 보관
실거주 환경 체크: 수압, 곰팡이, 소음
입주 전에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면 안 됩니다.
꼭 다음 사항을 직접 테스트해 보세요:
- 화장실·주방 수압 (급수 불량 여부)
- 벽면 결로 및 곰팡이 흔적
- 방음 수준 (창문 열고 외부 소음, 위층 발소리)
- 베란다 물빠짐 상태 확인
체크는 낮/밤 모두 확인하는 게 이상적
수도·전기·가스 명의 이전 처리
입주 전날 또는 당일 이전 세입자와 함께 계량기 숫자 확인 후 사진 촬영, 각 기관에 명의 이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.
항목 | 이전 방법 |
전기 | 한국전력 홈페이지 / 고객센터 123 |
가스 | 지역 도시가스사 고객센터 전화 |
수도 | 관할 구청 환경과 / 수도사업소 |
이전하지 않으면 전임자 연체 요금이 나에게 청구될 수 있음
청소는 무조건 ‘입주 청소’ 따로 예약
퇴실 청소는 전 세입자의 몫이지만, 실제로는 청소가 거의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팁:
- 입주 전날 or 당일 아침 입주청소 예약
- 거주 전 깨끗이 해두면 곰팡이·먼지·해충 방지 효과
- 주방 싱크대 하부, 화장실 환기구, 창틀 등 꼼꼼히 요청
주소 변경 신고 + 금융·생활 관련 변경 필수
전입신고만 해서는 끝이 아닙니다!
주소 변경 필수 대상:
- 은행, 카드사, 보험사
- 택배/쇼핑몰 주소 등록 정보
- 자동차등록증 주소 변경 (관할 구청)
- 인터넷, 통신사 주소지 변경
안 바꾸면 문서, 청구서 누락 / 세금 고지서 오류 / 통신비 위약금 발생 가능성 있음
집 사진 찍기 (입주 당일 상태 기록)
세입자라면 입주 당일 전체 집 사진을 촬영해 둬야 합니다.
훗날 보증금 정산이나 수리비 분쟁에서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.
촬영 추천 부위:
- 벽면, 바닥, 천장 상태
- 싱크대 내부, 욕실 곰팡이 여부
- 창문, 방충망, 조명, 도어락
- 입구/복도 공동구역 오염·파손 여부
인터넷/TV 이전 설치 미리 예약
대부분 인터넷·TV는 이사 전 미리 통신사에 전화하면 설치 기사 배정 예약이 가능합니다.
설치 지연 시 며칠간 인터넷 없이 지내야 하므로 최소 3~5일 전 예약 권장
기존 거주지 ‘퇴실 점검’ 및 보증금 반환 체크
이사 나가는 집의 상태 점검을 미리 하고, 임대인에게 보증금 정산 일정과 방법을 명확히 받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팁:
- 퇴실 전 사진 찍기 (청소, 원상복구 확인용)
- 특약사항 이행 여부 확인 (예: 벽면 보수, 수리 등)
- 보증금 반환 날짜, 계좌 문서화 (카톡/문자도 캡처)
전체 체크리스트 요약표 (캡처용)
항목 | 설명 |
등기부등본 확인 | 소유자/권리관계 점검 |
확정일자+전입신고 | 입주 당일 완료 |
이삿짐센터 확인 | 보험 여부, 계약내용 확인 |
실거주 체크 | 수압·곰팡이·소음 등 직접 점검 |
수도/전기/가스 이전 | 계량기 사진 + 고객센터 신청 |
입주청소 | 전날 or 당일 오전 예약 |
주소 변경 | 금융사·차량등록 등 잊지 말기 |
집 사진 촬영 | 입주 시 상태 증거 확보 |
인터넷 설치 | 최소 3일 전 예약 |
퇴실 점검 | 보증금 반환 준비 + 문서화 |
이사는 ‘짐 싸기’보다 ‘정보 싸기’가 먼저입니다
이사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건 이삿짐도 아니고, 이삿날도 아닙니다.
내 권리를 지키기 위한 정보와 절차가 준비되어 있느냐가 핵심입니다.
전세·월세 세입자라면 더욱 그렇습니다.
서류 하나, 절차 하나 놓치면 보증금을 못 돌려받거나, 부당한 비용을 떠안을 수 있습니다.
2025년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면, 지금 이 글을 저장해 두세요.
그리고 체크리스트 한 줄 한 줄 따라가며 진짜 후회 없는 이사를 시작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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